천룡CC에 가보면, 이름처럼 ‘용 한 마리’가 산줄기를 타고 누워 있는 듯한 인상이 큽니다. 새벽 안개가 걷히며 무제산·무이산 능선이 드러나고, 그 사이 분지에 황룡·청룡·흑룡 27홀이 촘촘하게 박혀 있습니다. 회원제는 전장이 길고 OB·해저드·2단 그린이 계속 등장하는 전형적인 중상 난도 챔피언십 스타일, 퍼블릭은 9홀을 두 번 도는 구조에 2·3인·노캐디 플레이가 가능해 연습·가벼운 한 판에 잘 맞는 느낌입니다. 천룡CC 골프장 라운드 후기, 이용 및 예약방법 안내
천룡CC 골프장 라운드 후기, 이용 및 예약방법 안내

1. 전체 분위기 · 첫인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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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택~음성 고속도로, 북진천IC를 빠져나와 5분 안팎 구간을 올라가면 곧장 골프장 진입로가 나오고, 기사에서 “IC 이름이 사실상 천룡IC”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접근성이 좋다고 평가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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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악형이지만 분지형 레이아웃이라, 티에 서면 주변 산세와 계곡,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홀 뷰가 동시에 들어와 ‘사진발 잘 받는 골프장’ 느낌이 강합니다.
2. 회원제 27홀 – 코스별 체감 포인트
2-1. 황룡 – “지혜의 코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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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뜻 보면 가장 온순해 보이지만, 2단 그린·전략 벙커가 많아 거리·탄도·스핀을 정확히 맞춰야 스코어가 나오는 루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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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황룡 3번 Par5는 좌측 OB·우측 러프·앞뒤 2단 그린이 겹쳐 있어, 티샷을 지나치게 욕심 내기보다는 ‘3온 2퍼트’ 플랜이 안전합니다.
공략 메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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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샷: 페어웨이 폭은 넓은 편이니, 드로/페이드보다 직선 구질에 집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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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컨·어프로치: 핀보다는 그린 중앙·낮은 쪽을 기본으로 잡고, 버디보다는 파 세이브 전략이 유리합니다.
2-2. 청룡 – “용기의 코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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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장 자체가 길고, 롱홀·롱 파4·언듈레이션이 섞여 있어 체력 소모가 큰 루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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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저널·회원권 안내에서도 “청룡·흑룡의 거리와 난도가 상당하다”는 평가가 반복됩니다.
공략 메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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롱 Par5(청룡 6번): 티에서 그린이 잘 안 보이는 우측 도그레그 롱홀이라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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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라이버는 좌측 고목·안전 라인 기준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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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온은 장타+정확성이 둘 다 자신 있을 때만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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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적으로는 3온 2퍼트가 더 현명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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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룡 9번 Par4: 긴 미들홀 + 2단 그린이라, 티샷이 조금만 짧아도 긴 아이언·유틸 세컨이 남습니다. 스코어를 지키려면 3온도 괜찮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.
2-3. 흑룡 – “도전의 코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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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지·회원권 자료에서 가장 전장이 길고, 가장 어렵다고 따로 언급되는 루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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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르막·도그레그·블라인드·깊은 벙커·해저드 등이 한데 모여 있어, 한 홀만 흐트러져도 더블·트리플이 쉽게 나오는 스타일.
공략 메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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흑룡 2번 Par4: 오르막 + 좌측·후면 OB + 깊은 좌측 벙커 + 강한 2단 그린. 티샷은 우측 벙커 앞 안전 구역, 세컨은 그린 중앙만 보고, 핀 직공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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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반적으로 “버디 욕심을 버리면 파·보기 골프가 되는 루프”로, 스코어 카드보다 탈출·안전 구역 위주로 생각해야 합니다.
3. 퍼블릭 9홀 – 연습·가벼운 한 판에 좋은 코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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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제 이용 후기를 보면, “서울과 멀지 않은 거리, 2인·3인 플레이 가능, 노캐디 선택 가능”이 결정적인 이유로 많이 언급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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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홀 × 2바퀴로 18홀을 도는 구조라 코스를 빠르게 익히기 좋고, 초반 실수를 후반에 바로 보완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.
공략 메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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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홀 Par4: 양쪽 OB·약한 포대 그린 구조라 티샷만 페어웨이에 두면 파 이상 충분히 가능한 홀. 티샷은 그린 좌측 끝 방향이 기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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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반적으로 전장·지형이 ‘연습장보다 조금 더 어려운 수준’이라기보다는, 정식 코스 축소판에 가까워 아이언·레귤러 샷 연습용으로 좋습니다.
4. 플레이·운영 팁 (체험 관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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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선 선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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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라이버 캐리 200m 전후: 화이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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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0m 이상 상급자: 블루 또는 블랙(챔피언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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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0m 이하·초보·시니어: 레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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흑룡까지 도는 루프는 전장이 길기 때문에, 평소보다 한 단계 앞으로 나오는 것이 몸·멘탈 모두 안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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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캐디·2/3인 플레이 활용(퍼블릭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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퍼블릭은 2인·3인, 노캐디 라운드가 가능해 “둘이서 여유 있게 라운드하고 싶을 때 찾는 곳”이라는 후기가 많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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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만 도그레그·블라인드 홀이 있어 첫 방문은 캐디 동반 1회를 경험한 뒤, 코스를 익힌 상태에서 노캐디로 가는 편이 부담이 덜합니다(코스 공략도·GPS 필수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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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장단점
| 구분 | 내용 |
|---|---|
| 장점 | 산세·분지 지형을 살린 27홀 + 퍼블릭 9홀 복합 구조, 계절별 경관이 좋고 전반적으로 ‘골프장다운 골프장’이라는 인상이 강함 |
| 청룡·흑룡 중심의 도전적인 레이아웃 – 실력 향상·코스 매니지먼트 연습에 적합 | |
| 퍼블릭의 2·3인·노캐디, 비교적 합리적인 요금 구조로 연습·가벼운 라운드 수요도 충족 | |
| 단점 | 전체적으로 전장이 길고 흑룡 난도가 높아 초보·골린이에게는 스코어가 매우 어렵게 나올 수 있음 |
| 산악·분지형이라 여름엔 더위·습도, 겨울엔 바람·결빙 등 기후 영향이 크다는 의견도 일부 존재 |
6. FAQ
Q1. 골린이와 함께 가도 무리 없을까요?
A. 퍼블릭 9홀은 충분히 가능합니다. 다만 회원제 27홀, 특히 흑룡·청룡 루프는 전장·난도가 높아 초보는 경험·풍경 위주 라운드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.
Q2. 중급자(80~90대)에게는 어떤 느낌인가요?
A. 코스 매니지먼트를 즐기는 골퍼라면 상당히 재미있습니다. 티샷은 안전 구역, 세컨은 끊어가기, 그린은 2퍼트 전략만 잘 지키면 ‘공정하게 어려운 코스’로 느껴진다는 평가가 많습니다.
Q3. 하루에 회원제 18홀 + 퍼블릭 9홀 같은 구성도 가능할까요?
A. 운영 정책·타임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, 구조상으로는 27홀+9홀 복합 시설이라 이론적으로 가능하며, 실제로 퍼블릭 9홀을 연습용으로 활용하는 패턴도 존재합니다. 다만 예약·요금은 각각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.
오시는길

도로명 : 충북 진천군 이월면 진안로 347-123
지번 : 충북 진천군 이월면 신계리 산77